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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4

소형견인차 면허 시험장 위치, 대형 트레일러(추레라) 면허 시험장 위치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보트 트레일러 및 각종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면허 취득을 해야한다. 견인하고자 하는 트레일러의 총중량이 750kg 이하일 경우에는 2종 보통 자동차 운전면허로로 견인할 수 있기때문에 트레일러의 총중량이 750kg이하라면 별도의 견인면허가 필요하지 않다. 견인하고자 하는 각종 트레일러의 총중량이 750kg이상 3,500kg이하의 경우 1종 소형견인 면허를 취득해야하고, 총중량이 3,500kg 이상인 경우 1종 대형견인 면허를 취득해야한다. 견인면허 시험은 특정 지역에서만 취득할 수 있다. 1종 소형견인면허와 1종 대형견인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전국의 시험장을 정리해 보았다. 1종 소형견인면허 시험장 1. 서울 강남 운전면허시험장,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14길 .. 2019. 10. 25.
초보 해루질 장비가 중요한 이유 카라반과 함께 서해로 출정을 나갔다. 썰물 시간 되자 해안가의 바닷물은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다. 바닷물이 빠지자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많은 많은 분들이 갯벌로 들어간다. 쪼그려 앉아 바닥을 보며 무언가를 채집도 하고, 삽으로 갯벌을 파기도 한다. 물이 빠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갯벌로 들어왔다. 갯벌에 들어온 사람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을까? 무엇을 잡으려 하는 것일까? 궁금하여 슬쩍 가서 보았더니 바지락을 잡고 있었다. 유심히 보았더니 채집 방법이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해루질 한번 해보지 않는 저였지만 " 나도 한번 잡아볼까? " 하여 해변 앞 마트에서 5,000원짜리 호미를 구입했다. 밀물이 되기 전에 빨리 많은 양을 채집하여 가족들과 시원한 바지락을 끓여.. 2019. 10. 13.
일산화탄소 경보기(감지기) 설치위치, 테스트 방법 추분이 지나면 낮이 줄어들고 밤이 점차 길어진다. 낮에는 여름의 더위가 아직 남아있지만 밤의 기온이 뚝 떨어진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며 태풍과 같은 큰 바람이 부는 시기이다. 여름 기온에 비해 10도 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기 시작한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신호이다. 여름의 여행, 캠핑은 여름만의 매력이 있지만 한 여름에 온갖 장비를 준비하고 설치, 철수하는 것은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때문에 여름 여행과 여름 캠핑을 피하는 분들도 많다. 처서가 지나면서부터 기온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볼 수 있다. 해가 지면서 낮 기온이 낮아지면 추위를 느끼기 시작한다. 우리 몸은 추위를 느끼면 두꺼운 옷을 입거나 따뜻한 열로 인해 체온을 높이게 된다. 이것은 인체가 몸의 .. 2019. 10. 4.
카라반 캠핑 입문 저 멀리 캠핑카가 보인다. 캠핑카처럼 생긴 차량은 모두 캠핑카라고 불렀다. 내가 카라반 캠핑에 입문하기 전까지 말이다. 자체 동력이 가능하며 휴식공간이 포함된 차량을 모터홈, 자체 동력장치가 없는 캠핑용 차량을 카라반이라고 한다. (견인차의 견인 고리에 연결되어 뒤에 끌려 오는 차량) 우연히 지나가는 도로에서 또는 텐트를 설치하는 캠핑장에서 모터홈과 카라반을 목격했을 때 슬쩍 곁눈질하며 " 나와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아주 돈이 많은 사람이겠지? " 라며 혼잣말을 하곤 했다. 실제로 모터홈과 카라반의 가격은 매우 고가에 형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모터홈, 카라반은 상상도 못 할 만큼 값비싼 사치라고 생각했고 평생토록 절대 하지 못할 취미라고 생각했다. 모터홈의 가격은 1억원 전후에 형성되어 있고, 카라.. 201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