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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2

불멍(화로대) 캠핑 지켜야할 예절 예로부터 불은 매우 중요했다. 짐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음식을 익히거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인간 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는 불이지만 때로는 피해를 주기도 한다. 주로 화재로 인한 피해이지만 오늘은 캠핑 중 사용하는 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캠퍼들은 산이며 바다와 같은 노지 또는 캠핑장 등으로 야영을 떠난다. 식사 시간이 되면 대부분 바비큐를 즐긴다. 야외에서 먹는 고기 맛은 꿀맛이다. 해가 저물면 장작에 불을 지펴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추운 몸을 녹인다. 야영중 낮에는 더웠지만 해가지면 추워지는 것이 다반사다. 캠핑에서는 불을 쬐며 불을 멍하니 바라본다는 뜻으로 불멍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 불멍은 캠핑의 매력이다. 고요한 밤, 장작이 타오르는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의자 등.. 2019. 11. 10.
일산화탄소 경보기(감지기) 설치위치, 테스트 방법 추분이 지나면 낮이 줄어들고 밤이 점차 길어진다. 낮에는 여름의 더위가 아직 남아있지만 밤의 기온이 뚝 떨어진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며 태풍과 같은 큰 바람이 부는 시기이다. 여름 기온에 비해 10도 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기 시작한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신호이다. 여름의 여행, 캠핑은 여름만의 매력이 있지만 한 여름에 온갖 장비를 준비하고 설치, 철수하는 것은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때문에 여름 여행과 여름 캠핑을 피하는 분들도 많다. 처서가 지나면서부터 기온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볼 수 있다. 해가 지면서 낮 기온이 낮아지면 추위를 느끼기 시작한다. 우리 몸은 추위를 느끼면 두꺼운 옷을 입거나 따뜻한 열로 인해 체온을 높이게 된다. 이것은 인체가 몸의 .. 201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