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1 해루질 장비 가슴장화와 사망사고 예방법(모르면 사망할 수 있다) 인간은 예로부터 물이 빠지면 갯벌에 나가 해루질을 하여 조개를 잡았다. 해루질이란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행위를 뜻한다. 해루질은 얕은 바다 또는 갯벌에서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매년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러한 사고로 이어지는 것인지? 그렇다면 예방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해루질을 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웨이더(가슴장화)를 착용한다. 가슴장화는 발 끝부터 가슴 높이까지 원피스로 제작된 방수 작업복을 말한다. 갯벌이나 얕은 바다를 계속 이동하며 해루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부의 옷이 젖지 않게 해주는 것이 가슴장화의 장점이다. 수온이 차가운 계절에도 체온을 보호 하기에도 탁월하다. 일반 장화를 신고 갯벌에 진입했다면 갯벌을 밟았을 시 장화가 갯벌에.. 2019. 10. 17. 이전 1 다음